겨울에는 실내에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올리고 밖에 나갈 때는 눈에 밀착된 안경을 끼면 증세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. 증상이 심하면 인공눈물을 점안하여 눈물을 보충해줘야 합니다.
겨울철에는 스키가 인기인데 스키장에 갈 때도 선글라스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. 스키장 눈에 반사된 햇빛이 사람 눈에 들어가 역시 눈에 해를 끼치므로 스키를 탈 때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는 꼭 필요하며 그 외에도 바람을 맞고 슬로프를 내려올 때 눈물이 날아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서 스키를 타는 중에 시력이 흐려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.